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은행 기준금리가 연 1% 저금리 시대가 지속되면서 적은 자본금으로 투자가 가능한 수익형 상품인 오피스텔이 떠오르고 있다.
3월말 기준 서울 오피스텔 연평균 임대수익률은 평균 5.57%로 시중 은행에 저축하는 것보다 오피스텔에 투자하는 것이 2~3배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이처럼 수익형 부동산으로 오피스텔이 수요자들의 눈길을 받고 있다.
최근 분양을 시작한 건대역 ‘오피스텔 에피소드1’은 기존 소형위주의 과밀 원룸과 다르게 실8평의 넓은 면적과 최고급 자재시공으로 내구성을 높이고 첨단 풀 퍼니처(드럼세탁기, 냉장고, 천정형 시스템냉난방기) 빌트인 시스템을 도입하여 차별화를 두었다.
타워형 구조로 조망 및 채광을 극대화 시켰고 최첨단 소방시설을 설치하여 화재 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설계한 점도 주목 할 만 하다. 관리비 절감을 위해 태양열과 빗물재생용수장치를 설치하여 단순히 임대수익만 노리는 것이 아닌 재산적 가치까지 높여 거주와 투자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화양동 오피스텔 ‘에피소드1’은 풍부한 배후수요도 잘 갖춰져 있다. 광진구 오피스텔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강남 접근성이 우수한데 반해 임대료 등이 저렴해 수요가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사업지 중심으로 국내 제일 업무 밀집지역인 강남권, 성수IT 업무단지에 인접해있다. 그밖에도 건국대, 한양대, 세종대 등 대학가가 밀집해있어 고정 임대 수요층으로부터 안정된 수익률이 있는 점에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거래는 물론 수익률도 서울 평균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올림픽대교를 통해 한강만 건너면 바로 잠실이나 강남으로 진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교통, 쇼핑, 교육 등 우수한 광진구의 인프라도 만족도를 높이는 요인이라는 평이다.
화양동 ‘오피스텔 에피소드원‘은 현재 임대가 진행되어 세입자가 입주해 있으며 평균 월80~85만원에 임대가가 형성되어 있다.
현재 낮은 금리로 제공되고 있는 대출을 70%까지 받을 수 있고 월 이자를 제하고도 8~10%의 임대수익이 가능하게 된다. 실투자금 5,000만원에 1채를 살 수 있고 높은 임대수익을 바로 연금처럼 받아볼 수 있는 점이 부각되어 빠르게 분양 진행 중에 있다.
광진구 ‘에피소드원’의 모델하우스는 담당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미리 예약 방문 시 원활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분양문의 : 1800-6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