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근로자의 날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39회에서는 방파제에서 꼼짝하지 않는 장화엄(강은탁)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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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박하나)가 투신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현장으로 달려간 화엄은 그대로 주저앉아 "야야 두고 못 가요"라며 꼼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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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화엄이 걱정된 육선중(이주현)은 동생 육선지(백옥담)에게 전화를 걸어 "장 PD 방파제에서 꼼짝 안 해. 나쁜 마음 먹을까 봐"라고 말하고, 선지는 "잠깐이라도 한눈팔면 안 돼"라고 한다.특히 '압구정 백야' 139회 예고 영상에서는 화엄을 강제로 차에 태워 끌고 가는 모습이 공개돼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압구정 백야' 139회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