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영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방송인 김나영이 서영희와 최소한의 지인만 참석한 결혼식을 올렸다. 27일 김나영은 제주도에서 10여 명의 가족과 지인만 참석하는 비공개 예식을 진행했다. 예비신랑은 금융권에 종사하는 40대라고 알려졌다. 서영희의 SNS에는 27일 단정하고 소박한 흰 드레스를 입은 ‘4월의 신부’ 김나영과 축하해주는 지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네티즌은 김나영의 결혼에 대해 “김나영 소리없이 결혼”, “김나영 간소화 결혼”, “김나영 결혼 축하”, “김나영 여성 스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관련기사김나영, '불가리 포토콜 참석김나영, 유튜브 수익 1억 기부…"한부모 여성 가장 위해" 한편 김나영은 27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도 제주도에서 즐긴다. #김나영 #서영희 #제주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