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한진중공업은 지난 24일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제9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를 1608억원에 수주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한진중공업은 앞선 15일 해당 공사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한 바 있다. 계약기간은 수주일부터 2019년 6월 26일까지다. 관련기사새마을금고 2000억 투입된 부산 개발사업 만기연장 불허김동원 상상인인더스트리 대표 "주력 마린크레인·LNG 선박 확대, 올해 흑자전환" #복선전철 #서해선 #한국철도시설공단 #한진중공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