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김나영이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배우 한정수와의 궁합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0년 SBS '환상의 스타커플 최강전'에서 김나영 한정수는 커플이 돼 환상적인 궁합을 선보였다.
이어 김나영의 사진을 본 관상가는 "눈썹 사이가 넓어 지갑을 한 번 열기 시작하면 끝장을 보는 기분파"라면서 한정수와의 궁합은 90점이라고 밝혔다.
27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김나영이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금융권 종사자인 예비신랑과 오늘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번 결혼식은 가족 친지 등 극소수만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