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박찬호 부장검사)는 기관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위탁받아 펀드를 운용하던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와 증권사 직원들이 결탁해 불법적인 채권거래를 한 혐의를 잡고 서울 여의도 소재 7개 증권사 본점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관련기사공정위, 경품빙자한 개인정보수집 '홈플러스' 과징금 처벌…"검찰도 기소중"검찰, 성완종 측근 조사 막바지… 성완종 리스트 8인 측근 소환 임박 #검찰 #불법채권거래 혐의 #여의도 #증권사 7곳 압수수색(1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