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아름다운 세상만들기 협약 맺어

2015-04-2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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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이 청소년들의 건강한 삶 증진과 지역사회 문화활동 참여를 장려하고 상호협력을 강화하고자 지역커뮤니티 ‘분따맘’ ‘춤추는 여자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커뮤니티 ‘분따맘과 춤추는 여자들’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소년들의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키우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따맘’은 내달 9일 어린이 경제벼룩시장을 진행하는 부분에 있어, 서현청소년수련관 청소년자치조직이 참여해 어린이와 지역주민들을 위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또 성남시장과 함께하는 플래시몹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등을 진행하며, 10월의 서현청소년수련관 청소년축제 진행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 ‘춤추는 여자들’은 청소년문화사업 추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상시적으로 진행하고, 청소년들의 관심사인 댄스 지도와 함께 청소년·지역주민들의 문화활동 장려 등 공연행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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