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 반하다]진구 죽인 범인은 윤현민 아버지?진구 사망 당시 현장에 있어

2015-04-26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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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순정에 반하다' 동영상[사진 출처: JTBC '순정에 반하다'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 8회에선 마동욱(진구 분)을 죽인 범인이 이준희(윤현민 분)의 아버지 이정구(남명렬 분)일 가능성이 제기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희는 강민호(정경호 분)가 헤르미아의 은행담보대출 주식을 전부 매입해 대주주가 되는 바람에 위기에 몰렸다. 이로 인해 강민호가 헤르미아그룹의 회장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진 것.

이로 인해 이준희는 강민호와 앞으로 힘겨운 싸움을 해야 할 처지가 됐다. 이준희가 집으로 돌아오자 아버지 이정구로부터 안부 전화가 왔다. 이정구는 안부 전화를 마치고 옷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옷에서 한 휴대전화가 떨어졌다. 이 휴대전화는 죽은 마동욱의 것이었다. 이후 이정구는 마동욱의 시신 옆에 떨어진 휴대전화를 줍고 자리를 뜬 것을 회상하며 죄책감에 사로잡혔다.

과연 마동욱은 이정구가 죽인 것일까? 순정에 반하다 순정에 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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