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손수현 ‘나의 독재자’ 이해준 감독과 2개월 째 열애 중

2015-04-2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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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손수현과 이해준 감독이 열애 중이다.

23일 한 매체는 “이해준 감독과 손수현이 2개월 째 열애 중”이라며 “몇 번의 오디션에서 만나게 됐고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해준 감독은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블러드’를 빠짐없이 모니터링 하며 손수현을 응원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손수현은 2013년 뮤직비디오 ‘대성-우타우타이노발라드‘를 통해 데뷔했고, 2014년 영화 ’신촌좀비만화’, ‘오피스’, ‘테이크아웃’, 드라마 ‘블러드’에 출연했다.

이해준 감독은 2006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를 통해 영화감독으로 데뷔했으며, ‘김씨 표류기’, ‘끝까지 간다’, ‘나의 독재자’ 등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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