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예산 실무자들은 K-디자인 빌리지 조성사업 유치, k-dak Fiber 조성사업, 한탄강 개발사업, 전철, 고속도로, 주차장 확보 및 등산로 정비 등의 관광지 정비 등의 주요현안과 2016년 국고보조사업을 설명하며 김영우 의원에게 정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영우 의원은 “국가 긴축 재정으로 다른 해보다 예산 확보가 치열할 것 보인다. 3월부터 경기도지사, 국토교통부 장관 등을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히며 “포천시도 사업의 타당성 근거와 논리 개발, 중앙부처 방문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최익규 총무국장, 맹한영 경제복지국장, 김진태 행복도시건설단장, 김덕진 기획예산과장, 심태식 건설과장, 김영택 예산팀장 등 포천시청 공직자들과 김영우 의원실 보좌진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