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데프콘이 새 앨범 공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데프콘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앨범공개, 이제 몇 시간 안 남았군"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데프콘은 그간 '형돈이와 대준이'로 활동하며 '힙합비둘기'의 이미지를 드러냈고, '무한도전' '1박2일' '나혼자 산다' 등의 예능을 통해서도 친근한 이미지를 더했다.
그러나 이번 앨범은 전곡 19세 미만 청취 불가의 초심을 담은 갱스터랩이 될 것을 예고하며, 원조 팬들을 설레게 하는 동시에 반전 매력을 대중에게 선사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데프콘의 새 앨범 'I'm not pigeon'은 17일 자정 공개됐다.
한편 네티즌은 "데프콘, 드디어 돌아왔군!" "데프콘, 19금이라니 기대된다!!" "데프콘, 앨범 대박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