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K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정준영이 ‘센터 본능’을 드러내며 거역할 수 없는 ‘요물 왕’으로 변신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국보마블’에 푹 빠진 정준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눠 서울시청 앞 텐트취침을 피하기 위해 자신들의 ‘주사위 운’을 시험하며, 한정된 시간 속에 전국의 국보 찾기에 나섰다. 김주혁 데프콘과 한 팀이 된 정준영은 절정의 추리력과 상상력이 더해진 상황극까지 보여주며 팀의 센터 자리에서 활약을 펼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관련기사‘여왕의 꽃’ 이성경, 대본 삼매경 ‘24시간이 모자라’김유미 ‘칠전팔기 구해라’ 특별출연…곽시양 지원사격 정준영은 타고난 운으로 주사위를 돌려 김주혁과 데프콘을 환희에 차게 하는가 하면, 한 비석을 보며 “이 녀석 어마어마한데~”라며 상황극을 펼치는 등 ‘4차원 요물막내’ 다운 상상력으로 두 형과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1박2일 #데프콘 #정준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