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사진=디지엔콤]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세월호 추모곡인 '천개의 바람이 되어' 를 부른 팝페라 가수 임형주가 음원 수익금 5700만원을 기부하고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1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임형주가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800호 회원으로 등록했다. 임형주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벌써 일년. 그래도 잊지 않겠습니다.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세월호 1주기를 추모해 눈길을 끌었다.관련기사경기도, '4.16 세월호 참사 이후 생명과 안전을 위한 활동을 톺아보다' 개최'세월호' 유병언 장남, 세금불복소송 최종 패소..."후발적 경정청구 사유 해당없어" #박근혜 #세월호 추모식 #천개의 바람이 되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