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최근 국내에서 사업을 재개한 소셜데이팅 업체 애슐리 메디슨이 영국 런던 시장을 통해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것이라고 15일 연합뉴스가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를 인용해 보도했다. 애슐리 메디슨의 모회사인 아비드 라이프 미디어는 지난 2010년 캐나다에서 처음 상장을 추진했으나, 무산된 바 있다. 현재 애슐리 메디슨의 기업가치는 10억달러 가량으로 추정된다. 기업공개를 통해 2억 달러의 자금을 마련, 해외진출 확대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애슐리 메디슨은 전세계 46개국에 진출, 34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전세계 매출은 1억 1500만달러다.관련기사퇴출 후 재상륙한 애슐리 매디슨, 소셜데이팅 시장 흔드나 #런던 #애슐리 메디슨 #IPO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