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아가방앤컴퍼니가 올 하반기 신규 론칭을 앞둔 캬라멜플라츠의 첫 번째 제품 라인인 '토이카(Toy Car) 시리즈'를 자사 공식 온라인 카페를 통해 선공개했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캬라멜플라츠' 론칭에 앞서 업계 이례적으로 티저 마케팅을 전개했다. 그간 베이비페어, 자사 온라인 카페와 SNS 등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 데 이어 브랜드 친밀도를 보다 높이기 위해 출시 예정인 '토이카 시리즈'를 사전 공개하게 됐다.
아가방앤컴퍼니의 강유지 부문장은 "첫 시리즈를 공개하자마자 후속 제품 문의와 기대감을 나타내는 고객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론칭 전까지 제품 라인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