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트랜스, 서울과기대 철도대학원과 산학협정 체결

2015-04-1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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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오트랜스]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는 지난 15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철도전문대학원과 본사 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은 철도산업 관련 기술, 안전 및 재난관리 등의 정보교류와 글로벌 철도 전문가 인력 양성, 학술·연구 활동 등 철도분야 산·학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박태수 네오트랜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김시곤 철도대학원장, 조국환 철도건설공학과 교수, 정성봉 철도경영정책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박태수 사장은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국내 철도산업의 발전을 모색하고, 앞으로 네오트랜스의 우수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과기대 철도전문대학원은 국내 유일의 철도분야 전문대학원으로 지난 2000년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함께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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