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오트랜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6/01/20240601095203671985.jpg)
신분당선(신사~광교)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가 31일 오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기동부보훈지청과 함께 신분당선 호국보훈열차 개통식을 진행했다.
이날 네오트랜스(주)에 따르면, 광교 차량기지에서 열린 이번 개통식에는 이관형 네오트랜스 대표이사, 염정림 국가보훈부 경기동부보훈지청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네오트랜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6/01/20240601095417725297.jpg)
한편 네오트랜스 이관형 대표이사는 “국가보훈부와 함께 국가유공자의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국가적 사업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대중교통 수단인 신분당선을 항상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영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