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네오트랜스(주)에 따르면, 임직원과 사내 봉사동호회 ‘행복열차’는 2019년부터 성남시 청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소외계층 노인의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사랑의 도시락 나눔 및 배식봉사’, 독거노인을 위한 후원금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은 매년 아침 일찍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전달할 도시락을 포장해 각 가정에 직접 배달하고, 복지관을 찾은 노인들에게는 무료 점심 배식봉사를 시행했다.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12월 방한키트를 성남·용인·수원시와 연계해 저소득층 가정과 시설에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또 직접적인 사회공헌활동 뿐만 아니라 신분당선 역사에서 정기적으로 문화예술 활동을 시행, 시민들과 소통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삶’을 시행하고 있으며, 오는 18일부터는 정자역에서 경기콘텐츠진흥원과 디지털 콘텐츠 창작자 작품전시회도 열 예정이다.
한편, 네오트랜스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하고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