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가스공사가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현장점검 실시에 나섰다.
15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이종호 사장직무대행은 지난 10일 인천기지본부를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을 마친 이종호 사장직무대행은 “인천기지본부는 인천 도심에 근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에 송도신도시 등 주민들이 많아 안전관리와 환경유지에 각별히 신경 쓸 것”을 강조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전직원의 안전의식 향상을 통한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안전경영에 노력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안전문화수준을 나타내는 지수인 ISRS-C에서 국내평균 4.8점 보다 높은 6.7점을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