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14일부터 뱅크월렛카카오를 통한 바코드 결제 서비스로 세븐일레븐, CU, GS25, 미니스톱 등 전국 편의점에서 물건을 살 수 있게 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고객이 뱅카앱을 구동해 매장결제를 선택한 후 뱅크머니PIN을 입력하면 일회용바코드가 즉시 생성된다. 이를 매장 계산원이 인식기로 스캔하면 결제가 완료된다.
365일 24시간 서비스가 제공되며, 1회 이용한도는 최대 50만원까지 충전된 금액 한도내에서 횟수에 관계없이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