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사태'에 입 연 서두원, 과거 수중 줄다리기 대결서 '굴욕'

[사진=XTM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송가연 사태'에 대해 입을 연 서두원이 과거 수중 줄다리기 대결에서 송가연에게 패하는 굴욕을 당했다.

지난해 XTM '주먹이 운다'에서 서두원은 송가연과 수중 줄다리기 대결을 펼쳤다. 

특히 용기팀 멤버들은 서두원이 아닌 송가연만을 응원했고, 힘을 얻은 송가연은 노련한 실력으로 서두원을 제압해 환호하게 했다. 

한편, 송가연 계약해지 소송과 관련해 소속사 수박E&M 측이 폭로성 공식입장을 내놓자 서두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당신네들이 말하는 그 '비지니스' 때문에 한 사람의 인생이야 어찌되건말건… 어른들 때문에 힘들어진 인생인데 나만 편할 수는 없지. 손으로 하늘 안가려집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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