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올해 15회째를 맞은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최대 피부미용 전시회로, 전세계 350여개 업체가 700여개 이상의 피부미용 관련 제품 및 기술을 선보인다.
발표는 서울 아산병원 성형외과 오태석 교수, 청담아이성형외과 석정훈 원장이 진행했다.
회사 측은 참석한 의사들이 나보타가 현재 FDA IND(임상승인) 후 미국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며, 곧 허가를 받기 위해 준비중이라는 것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나보타는 대웅제약이 5년간 연구를 통해 자체 개발한 고순도 보툴리눔톡신 제제로 현재 60여개국에 약 7000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 체결했다.
회사 측은 올해 파나마 론칭 및 터키 수출을 비롯해 미국, 유럽, 남미, 중동 등에서 허가를 준비중이며 오는 2017년까지 출시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