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8거래일 연속 자금이 유출됐다. 1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623억원이 빠져나갔다. 단기 자금 투자처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4846억원 순유출됐다. 이에 따라 MMF 설정액은 110조9257조원, 순자산 총액은 111조9176억원으로 집계됐다.관련기사내년 2Q부터 공모펀드 상장거래…"시장에 새로운 활기 기대"한국해양진흥공사, 글로벌 물류·공급망 투자 펀드 출범 #자금 유출 #펀드 #MMF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