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내 음식과 이연복 동파육 먹어봐야" 자랑에 정형돈 "욕도 같이"

2015-04-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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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셰프가 허세섞인 자랑을 하자 정형돈이 독설을 날렸다.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지난주 출장을 다녀온 최현석 셰프는 "셰프들이 살면서 세가지 요리를 먹어야 한다. 최현석의 차가운 파스타와 스테이크 그리고 이연복 셰프의 동파육"이라고 말했다.
이에 다른 셰프들이 "3가지 중 2가지는 자기 요리"라고 버럭하자, MC 정형돈은 "그래서 최현석 셰프가 네 가지를 먹는다. 욕도 같이 먹는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노을 강균성과 배우 강예원이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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