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간의 조건'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김희정이 원빈 조카 ‘꼭지'라는 사실 아시나요? 김희정은 아역때와 별반 다름없는 외모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이에 아역출신 미모의 여배우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동영역을 넓힌 아역출신 그녀들, 함께 보시죠.
미달이 김성은, 파격연기에 도전
'미달이' 김성은이 섹시 코믹 호러영화 '꽃보다 처녀귀신'을 통해 오랜 공백을 깨고 연기자로 복귀한다.김성은은 이번 영화에서 파격 노출 연기를 감행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남자주인공(안재민)의 애인 역할을 맡은 김성은은 아찔한 19금 정사신을 선보일 예정.[사진=김성은]
사진 속 김희정은 촬영 중 잠시 쉬고 있는 모습으로 보인다. 쇄골이 드러난 의상으로 섹시한 매력을 뽐내는 동시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김희정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2'에 출연, 이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의 인물로 등극했다.[사진=김희정]
아역배우 출신 신지수가 영화 '레드카펫'에서 에로배우로 출연했다. 윤계상 고준희 주연의 영화 '레드카펫'에서 신지수는 에로배우 딸기 역을 맡아 육감적인 몸매와 귀여운 애교를 선보인다.17일 공개된 '레드카펫' 2차 예고편에서 신지수는 몸매가 노출되는 의상을 입고 상대 배우와 19금 연기를 펼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사진=신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