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공개된 사진에는 '앵그리 맘' 주요 배우들이 각자의 휴식 시간을 개성있게 보내는 모습들이 담겨있다. B컷이지만 마치 화보를 보는 듯 배우들의 비주얼이 눈에 띈다.
김희선은 극중 모녀로 호흡하는 김유정은 물론 지수, 카메오로 등장했던 개그맨 김영철 등과 격의 없이 어울리며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지현우는 특유의 노아표 미소를 발산하는가 하면 극중에서는 앙숙인 김유정과 바로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편, 이제 반환점을 돈 '앵그리 맘'은 이번주 방송분부터 강자의 본격적인 통쾌활극이 그려질 예정이다.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