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SUHD TV, 美 NAB 박람회서 HDR 기술 선보여

2015-04-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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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UHD 시청 경험 전달 위한 화질 기술 가속화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삼성전자가 13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방송기자재 박람회 NAB쇼(전미 방송사 연합)를 통해 2015년 신제품 SUHD TV의 HDR 기술을 선보인다.

NAB쇼는 방송 통신 콘텐츠 관련 신기술, 방송 장비 소개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미국 최대의 방송 통신 미디어 전문 박람회다.

삼성전자는 북미 300여 개 지역 방송사 연합인 싱클레어 방송 그룹을 비롯해 미국의 대표적인 영화 포스트 프로덕션 업체인 테크니컬러, 영화 장비 제조 전문 기업인 아리 등과 협업, SUHD TV를 활용해 HDR 등 차세대 UHD 화질 및 방송 기술을 시연할 예정이다.

삼성 SUHD TV는 차세대 UHD 영상 기술의 핵심인 HDR(하이 다이내믹 레인지)을 적용해 밝은 부분은 더 밝기를 높이고, 명암비도 대폭 향상시켜 실제 현실에서 보는 것처럼 표현되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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