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권오달)가 인천··경기지방병무청에서 실시한 2015년도 복무기관 실태조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2014년 복무기관 평가를 실시한 후 11개 우수기관을 선정해 표창한 것이다. 단원구는 사회복무요원이 20개부서 84명이 근무중인데 모범 공익선정 표창, 지팡이사업 자원봉사, 이웃사랑 실천! 일손돕기 등 다양한 우수시책을 추진하고 매월 상담교육과 복무점검을 통해 엄정하게 근무기강을 확립한 것이 계기가 됐다. 권오달 구청장은 “사회복무요원들도 구정업무에 도움을 주는 소중한 구성원들”이라며, “보람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고충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안산시 보건소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안산시 매월 1회 주요현안사업 선정 간부회의 #권오달 #단원구 #안산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