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 드림스타트가 지난 8일 드림스타트 영유아 양육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영유아교육중재 사업 수행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영유아 교육중재는 경기대학교 영유아학부와 연계해 저소득가정 영유아 및 부모를 대상으로 지난 3∼11월까지 가정방문 교육으로 진행된다.
정송자 여성가족과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외되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개개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서비스 제공으로 교육기회의 균등을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