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직무대행 유동규)가 9일 사내 금연 분위기 조성과 흡연 유해성 홍보를 통해 금연을 유도하는 '금연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사 소속 재난안전TF팀의 주최로 열린 이번 캠페인은 현재 흡연 중인 공사 임직원 31여명이 참여해 금연 결의를 다졌다.
공사는 향후에도 직원들의 출·퇴근 시간과 점심시간을 이용, 사내 주요 지점에서 금연 유도와 흡연의 유해성, 금연의 필요성, 비흡연자에 대한 배려 등 흡연 시 예절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 할 예정이다.
공사 유동규 사장직무대행은 "공사의 건전한 직장생활과 쾌적한 근무분위기 조성, 금연 및 올바른 흡연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