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과학기술진흥원(원장 곽재원)은 9,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 코리아 2015’에 ‘경기도 바이오기업 홍보관’을 운영한다.
‘바이오 코리아 2015’는 국내외 대표 제약사 및 바이오 기업 300여개사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산업 관련 행사이다. 동남아· 중남미· 중동 지역 등 신흥시장의 정부 관계자 및 바이어가 참가하며, 국내 제약사 기술 소개 및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를 제공하는 각종 포럼과 팜페어 행사도 열린다.
이 기간에 경기도 바이오기업 홍보관은 기업지원 사업 소개와 함께 경기도 바이오산업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홍보관 부스에 참여하는 기관 및 기업은 △경기과기원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파미니티 △㈜한솔바이오 △㈜베델코리아 △㈜비더엘 △㈜카리스 등으로, 기능성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전시한다.
특히 도의 지원을 받은 ㈜파미니티는 업계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억력 개선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받은 기능성 소재인 피브로인추출물(BF-7)을 함유한 ‘브레인Q’를 전시할 예정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좌섭 바이오센터장은 “경기도 홍보관은 도내 바이오기업 기술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실시해 도내 바이오기업 판로 확보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과기원은 지난 2006년부터 '바이오 코리아'에 경기도관을 운영해 도내 바이오・제약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 역량 홍보와 기업 마케팅 및 기술이전 등을 지원해 왔다.
특히 도의 지원을 받은 ㈜파미니티는 업계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억력 개선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받은 기능성 소재인 피브로인추출물(BF-7)을 함유한 ‘브레인Q’를 전시할 예정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좌섭 바이오센터장은 “경기도 홍보관은 도내 바이오기업 기술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실시해 도내 바이오기업 판로 확보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과기원은 지난 2006년부터 '바이오 코리아'에 경기도관을 운영해 도내 바이오・제약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 역량 홍보와 기업 마케팅 및 기술이전 등을 지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