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사상처음으로 기준금리가 1%대를 기록하고 전세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기준금리가 인하로 인해 갈 길 잃은 유동자금이 넘쳐나고 있어서다. 현재 은행들의 예치금리가 1.7~1.9%선으로 책정되면서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사실상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전세가격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데다가 전세공급도 갈수록 줄어들면서 전세난에 지친 전세수요자들이 차라리 오피스텔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도권은 아파트 전세가격으로 오피스텔을 충분히 장만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곡지구 내 브랜드오피스텔 중에서도 가장 저렴한 가격에 분양되고 있는 '마곡아이파크'는 우수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또, 마곡지구는 개발호재가 풍부하고 강남∙여의도 등 도심 접근성이 좋아 출퇴근 수요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피스텔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8-2,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4층 2개 동으로 468실이다. 전용면적별로는 원룸형인 23~26㎡는 396실, 투룸형인 35~36㎡는 72실로 구성된다. 계약금은 원룸형(전용 23~26㎡) 500만원, 투룸형(전용 35~36㎡)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해 초기 자금부담을 대폭 낮췄다. 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마곡아이파크'는 서울 지하철 5호선 발산역이 도보 2분 거리에 불과한 초역세권단지다. 지하철 5호선 발산역에서 전철을 이용하면 여의도나 서울시청, 충정로 등 도심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고, 대중교통이용이 매우 편리한 만큼 주변 출퇴근수요도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올림픽대로도 가까워 차량 이용 시 강남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공항로를 이용하면 김포공항까지 10분이면 도달 가능하며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통해 30분대로 인천국제공항까지 이동할 수 있다.
주변에는 NC백화점이 위치해 있어 쇼핑을 즐기기 좋다. 마곡지구 내 이마트, 신세계백화점도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바로 건너편에는 이화의료원이 터를 잡게 되고, 여의도 공원 2배 크기로 조성되는 마곡지구의 중앙공원인 보타닉파크도 이용할 수 있다. 보타닉파크는 식물원, 호수공원, 생태천 등을 갖춘 식물생태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분양마감단계에 임박한 상태에 있으며 일부 회사보유분에 한해서만 선착순으로 분양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326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1600-7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