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세종호텔 라운지&다이닝 베르디에서는 주말(토,일) 오후에만 70%이상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2가지 종류의 힐링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힐링 세트 메뉴에는 파스타&피자 세트메뉴, 스테이크 세트메뉴가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2만5000원(세금 포함)이다.
스테이크 세트 메뉴는 브레드, 그린샐러드, 토시살 스테이크, 커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1인 기준 2만8000원(세금 포함)이다.
베르디 심보섭 지배인은 “봄을 맞아 호텔 주변의 남산 벚꽃 축제 등 봄철 나들이객이 많은 주말에 베르디의 인기 메뉴로 구성된 힐링 세트 메뉴로 가족·친구들과 부담없이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세트 메뉴를 구성하게 됐다”고 전했다.
판매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6월 28일, 주말(토.일)이며 이용 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다. 02-3705-9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