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한진중공업이 경기 남양주시 지금·도농 1-3구역 재개발사업을 744억원에 따냈다. 한진중공업은 지난 3일 지금·도농 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이 같은 내용의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사업은 부지면적 2만886㎡, 연면적 5만9512㎡ 구역에 지하 2층~지상 30층 규모의 아파트 5개동과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계약 기간은 계약일부터 2019년 10월 31일까지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신고일로부터 30개월이다. 관련기사새마을금고 2000억 투입된 부산 개발사업 만기연장 불허김동원 상상인인더스트리 대표 "주력 마린크레인·LNG 선박 확대, 올해 흑자전환" #남양주 #도농 #재개발 #지금 #한진중공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