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완연한 봄기운을 보이는 가운데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제철을 맞아 오는 5일까지 전점에서 쉐르보, 골피노, 던롭, 닥스골프 등 국내ㆍ외 유명 골프클럽ㆍ웨어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는 ‘신세계 스프링 골프 페어’를 9층 문화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세계 골프페어는 매년 4월, 9월 단 두번뿐인 골프 대형행사로, 골프클럽부터 골프웨어까지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점 ‘신세계 골프 전문관’에서는 국내 1위 명품 골프 브랜드인 마제스티의 명품클럽 ‘서브라임’을 특가판매한다.
행사기간에는 던롭, 쉐르보, 파리게이츠, J.린드버그, 골피노 등 럭셔리 수입 골프웨어를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 골프전문관 시타실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퍼팅, 장타왕 등을 겨루는 ‘신세계 골프 챔피언십’을 펼치고, 골프전문 프로의 골프강좌 및 시타회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펼친다.
신세계 센텀시티 골프MD 안용준팀장은 “전년에 비해 대폭 강화된 프로모션과 풍부한 물량으로 인기클럽과 용품을 한자리에서 구매 할 수 있는 알찬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