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가 다가오는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빼빼로데이를 맞아 수험생과 가족, 친구, 연인들이 의미 있는 선물을 나눌 수 있도록 특별 기프트전을 준비했다.
기획전은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진행되며, 수능일인 오는 14일과 빼빼로데이인 11일을 앞두고 특별한 선물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행사에서는 합격을 기원하는 수능 선물부터 빼빼로데이를 기념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먼저, ‘그래인스쿠키’에서는 수험생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쿠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움트’는 합격을 기원하는 레터링이 새겨진 특별한 마카롱을 준비해 응원의 마음을 담았다.
‘이흥용과자점’에서는 수능기획 세트를 준비해 마들렌과 찹쌀떡을 포함한 수험생 맞춤 선물을 제공한다. ‘몽슈슈’와 ‘피에르마르콜리니’는 프리미엄 초콜릿으로 구성된 '수능대박 세트'와 '굿럭 세트'를 각각 선보인다.
한편, 빼빼로데이를 맞아 푸드마켓에는 특별 매대를 설치해 다채로운 빼빼로 제품들을 선보인다. 빼빼로케이크, 빼빼로편지지, 손잡이형 빼빼로 등 약 20여 종의 다양한 기획 상품이 준비돼 빼빼로데이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수능과 빼빼로데이라는 특별한 날을 맞아 고객들이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다채로운 선물을 준비했다”며 “응원과 사랑을 전하는 선물로 의미 있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