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펼쳐

2015-04-0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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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 재난안전대책본부가 3일 ‘제22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경안시장 입구에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불감증을 탈피하고 생활주변의 안전점검과 안전의식을 개선함으로써 사회적 관심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각종 재난재해를 신고하고, 대처할 수 있게 도와주는 ‘스마트 안전센터 앱’, 일상생활에 속의 위험요소를 언제 어디서든지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모바일 앱',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위험이 높아 ‘봄철산불예방’을 상인과 시민에게 적극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해 평상시 생활주변의 위험요인을 사전 점검하는 안전문화의식을 고취하는 게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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