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3일 ‘제70회 식목일’을 맞아 퇴촌면 관음리 산183-1번지 시유림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 시장을 비롯, 노철래 국회의원, 소미순 시의회 의장 등 200여명이 참가했으며 산림청 주요 조림수종인 백합나무 3,600주, 7년생 왕벚나무 200주 등 총 3,800주를 식재해 녹지 숲을 조성했다. 조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나무심기 행사로 산림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광주시의 가치 있는 산림자원 조성과 경제림 육성의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관련기사광주시 체납세 특별징수 대책보고회 가져광주시 청소년수련관 임원리더십과정 개최 #광주시 #소미순 #조억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