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문정 기자(연합뉴스)]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특목고 지정·운영위와 특성화중 지정·운영위가 학교운영과 입학전형 등 4개 영역, 20여개 항목으로 특목고 10곳과 특성화중 3곳을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 13개 학교 중 서울외고와 영훈중이 학교 지정 취소 기준인 60점 미만으로 나왔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이달 중순 청문회를 열어 해당학교들에게 이번 평가 결과에 대해 소명과 보완계획을 제출케하여 기회를 주고자 한다. 관련기사<2013 국정감사> 신제윤 "대부업, 금융기관 지정여부 검토하겠다"군포시, 정부의 예비 문화도시로 선정...지정여부 추후 결정 청문 후에는 재지정 취소 여부를 가리고, 취소 결정이 내려지면 서울시교육감은 20일 이내에 교육부 장관의 동의를 얻어 최종 결과가 확정된다. #서울외고 #영훈중 #지정학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