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영상 캡쳐] FT아일랜드가 가수로서의 고민을 털어놓았다. FT아일랜드는 2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특선 라이브' 코너에 송은이와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FT아일랜드는 “음악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일본에서는 자작곡으로 활동했고 밴드로 인정받았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아이돌로 나왔고 소속사가 준 곡으로 노래했다”고 말했다. 이어 “밴드와 대중음악과의 고민이 컸다”고 고백했다.관련기사‘4월 가요계 진검승부’ 엑소, 미쓰에이, 소녀시대, FT 아일랜드, 박시환, EXID… #이홍기 #컬투쇼 #FT아일랜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