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요리하는 만화가인 김풍이 과거 팬수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현석 셰프가 "내 팬클럽은 3800명 정도 있다"고 말하자 김풍은 "내가 한창 만화가로 활동할 때 6만명 정도였다. 지금은 한 몇 백명 정도 된다"고 말했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그건 팬이 아니라 독자아니냐"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네이버 웹툰 '찌질의 역사'를 연재했던 김풍은 현재 '냉장고를 부탁해'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관련기사서울지방보훈청, 김풍 작가와 70피자 게릴라 푸드트럭 이벤트 성료두레유 뭐길래 화제? 김풍 스몰웨딩 유현수 식당…미쉐린가이드 선정 #김풍 #냉장고를 부탁해 #만화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