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유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함께 출연 중인 유현수(토니유)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이다. 현재 가회동과 평창동에 매장이 있다. 유현수 셰프는 이십사절기 총괄 셰프 시절 국내 최초로 한식 부문 미슐랭 스타를 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두레유는 미쉐린 가이드 2019에 선정됐다. 미쉐린 가이드는 두레유에 대해 "이곳에선 '전통으로의 회귀'를 콘셉트로 전통의 맛에 충실한 요리들을 선보인다. 토장 소스를 곁들인 소고기 구이 토장설야멱 등 우리에게 다소 생소한 전통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또 "두레유에선 각종 장류와 김치 등의 전통 발효 음식들을 직접 담가 사용한다"고 적었다.
한편 김풍은 오는 27일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주호민과 이말년이 사회를 맡는다. 또한 육중완과 버블시스터즈의 랑쑈가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