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글로벌 대세 엑소의 신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 뮤직비디오에 대한 전 세계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31일 정오(한국시각) 유튜브 SMTOWN 채널 및 중국 주요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정규 2집 타이틀 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 한국어 버전(https://youtu.be/yWfsla_Uh80) 및 중국어 버전(https://youtu.be/n-qm0xh0VK4) 뮤직비디오는 새 앨범 콘셉트로 변신한 엑소 멤버들의 색다른 모습은 물론 파워풀하고 섹시한 퍼포먼스가 담긴 감각적인 영상으로 구성, 팬들과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글로벌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공개 24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640만뷰(금일 정오 기준, 한국어 버전 411만4736, 중국어 버전 230만2494건을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유튜브 서비스 불가 지역인 중국에서는 현지 주요 동영상 사이트인 요우쿠, 투도우, 인위에타이 세 곳에서 조회수 약 680만뷰를 기록, 전 세계에서 총 1300만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해,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엑소 열풍이 불고 있음을 실감케 한다.
더욱이 엑소의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에서 미국 5위 및 아시아 11개 지역 1위를 비롯해 미주, 유럽 등 전 세계 각국 종합 앨범차트 TOP 10에 올랐음은 물론, 장르별 카테고리인 팝 앨범차트에서도 아시아 11개 지역과 러시아, 캐나다까지 총 13개 지역의 정상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으며, 국내 각종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도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이 나란히 일간차트 1, 2위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