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우리 같은 별자리였네요. 연락하고 지내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배우 송승헌과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레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송승헌은 대표 미남 배우답게 변함없이 잘생긴 외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엑소 레이 컴백 기자회견 불참, 진짜 잘 생겼네", "엑소 레이 컴백 기자회견 불참, 어쩌다가 만난 거야?", "엑소 레이 컴백 기자회견 불참, 송승헌씨 레이와 친하게 좀 지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