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공게임즈(대표 공두상)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이사만루 시리즈 최신작, 실시간 모바일 야구 게임인 ‘이사만루 풀카운트’는 KBO 리그 오픈에 맞춰 실제 프로야구와 100% 매칭되는 대규모 업데이트인 ‘투데이모드’를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사만루 풀카운트’는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물리기반의 리얼 야구게임 ‘이사만루’ 시리즈의 유저 간 실시간 대전을 더한 최신작이다. 특히 출시 전부터 12만명의 사전예약자가 몰렸으며, 출시 보름만에 8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유저들의 큰 관심을 받은바 있다.
아울러 전날 경기 결과에 따라 선수의 능력치가 변경 적용되는 ‘라이브 카드’는 프로야구 팬들에게 더욱 생생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04~07년까지 선수카드가 새롭게 추가되며 퀄리티를 극대화한 그래픽 업그레이드와 게임 플레이 보강 작업을 통해 더욱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와 KBO리그 오픈 기념해 레전드 선수 카드를 100%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해,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예상된다.
공게임즈 ‘이사만루 풀카운트’ 박경수 PD는 “‘투데이모드’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스포츠 게임의 가장 중요한 ‘리얼리티’를 적극 반영했다”며 “게이머들은 물론, 프로야구 팬들에게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고 자신했다.
글로벌 모바일 야구 게임을 정조준하고 있는 ‘이사만루 풀카운트’는 구글플레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ong.fullcount.free)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