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게임즈, ‘이사만루 풀카운트’ 2주만에 80만 다운로드 돌파

2015-03-0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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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공게임즈]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공게임즈는 모바일 야구게임 ‘이사만루 풀카운트’가 출시 보름 만에 8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월 16일 구글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 ‘이사만루 풀카운트’는 출시 보름 만에 8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프로야구 시즌 개막전부터 유저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5년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공게임즈가 론칭한 ‘이사만루 풀카운트’는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물리 기반의 리얼 야구게임 ‘이사만루’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유저 간 한판 승부가 가능한 실시간 대전 야구 게임이다.

‘이사만루 풀카운트’의 핵심 콘텐츠인 실시간 대전은 유저 간 대전을 랜덤 매칭하는 시스템으로, 친구등록을 통해서 지인들과 간편하게 한판 대결을 또한 펼칠 수 있다. 특히 볼카운트 하나 단위로 자동모드와 수동모드의 자유로운 전환이 가능해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14경기, 42경기, 70경기로 구성된 다양한 ‘커스텀 리그’는 짧게는 하루, 길게는 5일간 다양한 플레이방식으로 나만의 리그를 구성할 수 있다. 총 8명이 유저가 커스텀 리그를 진행할 수 있다. 유저의 숙련도와 카드덱에 따라 총 15단계로 나누어 매칭이 가능해 또 다른 리그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2008년부터 연도별로 구성된 9개 구단과 하나씩 차례로 대결을 해나가는 일명 '도장 깨기'식의 싱글플레이 모드도 좋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공게임즈의 박경수 PD는 “론칭 전부터 이사만루 풀카운트를 기다려준 유저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15년 3월 프로야구시즌을 맞아 진행될 신규모드 등에 대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사만루 풀카운트’는 구글플레이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ong.fullcount.free) 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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