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속 악취까지 제거...'포장이사' '스팀청소서비스' 인기

[사진 = 신사의이사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주부들의 최대 고민거리 중 하나가 냉장고의 악취 제거이다. 대게 가정에서는 냉장고를 정기적으로 청소하지 않고 있어 식재료 부패 및 악취가 발생하고 있다.

냉장고를 청소할 때는 모든 식재료를 꺼내 청소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정기적으로 청소를 하지 않는 가정이 많다. 특히 봄철에는 날씨가 따뜻해져 냉장고 속의 악취가 더 심해질 것이다.

냉장고 속의 악취를 제거하려면 먼저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물을 버리고, 전용세제를 사용하여 닦은 후에 완전히 건조해야 한다. 봄철에는 날씨가 따뜻해지기 때문에 잘못된 보관법으로 음식을 보관하게 된다면 복통 및 식중독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냉장고 청소를 하여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또한, 포장이사를 할 때 냉장고 속 악취와 식재료 부패가 잘 발생한다. 이사를 할 때는 냉장고 속의 음식은 일괄 아이스박스에 포장하여 부패를 방지하고, 냉장고 선발을 분리하여 깨끗이 세척한 후에 정리, 정돈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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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전문업체 신사의이사는 “신사의 이사에서는 운송이 끝난 후에 전용 청소장비를 사용하여 냉장고와 싱크대 및 바닥의 세균과 악취 제거에 효율적인 고압스팀청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며 “포장이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이용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포장이사전문업체 신사의이사(1599-8844.com)는 서울과 경기, 부산, 대구 이삿짐센터, 울산, 일산, 인천 포장이사를 포함하여 전국 100여 개의 지점에서 보관이사, 해외이사, 사무실이사, 가정이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4인 이상 가정에서 많이 이용하는 5톤포장이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비용을 산출해주는 무료방문견적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