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외교부는 충숙공 이예 동상 제막식이 조태용 외교부제1차관, 윤덕민 국립외교원장, 정갑윤 국회부의장, 김기현 울산 광역시장, 벳쇼 코로 주한 일본대사 참석하에 25일 국립외교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외교부가 ‘2010년 우리외교를 빛낸 인물’로 충숙공 이예를 선정한 이후 충숙공이예선생기념사업회(대표 유종현)측의 요청과 울산광역시의 후원으로 동상 건립이 추진됐다.
이예는 △조선초 한·일 관계의 근간이 되었던 계해약조(癸亥約條) 체결에 공헌하고 △40여회에 걸친 일본 파견을 통해 피납된 조선인 귀환을 성사시키는 등 외교 일선에서 국익을 증진시킨 인물로 이번 동상 건립으로 충숙공 이예의 업적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평가가 기대된다.
외교부가 ‘2010년 우리외교를 빛낸 인물’로 충숙공 이예를 선정한 이후 충숙공이예선생기념사업회(대표 유종현)측의 요청과 울산광역시의 후원으로 동상 건립이 추진됐다.
이예는 △조선초 한·일 관계의 근간이 되었던 계해약조(癸亥約條) 체결에 공헌하고 △40여회에 걸친 일본 파견을 통해 피납된 조선인 귀환을 성사시키는 등 외교 일선에서 국익을 증진시킨 인물로 이번 동상 건립으로 충숙공 이예의 업적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평가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