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조용덕) 재단 산하 4개 시설의 프로그램이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한 2015년도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됐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한 청소년육성기금사업인 ‘2015년도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공모분야는 활동·보호·참여 등 총3개 분야였으며, 지난달 23∼27일까지 접수 받았다.
한편 조용덕 대표이사는 “재단에서는 주어진 사업뿐 아니라 다양한 국·도비 지원 사업, 공모사업을 통해 재단을 알리고 지역의 청소년에게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전하고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