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민호는 지난 10일 오후 2시 프랑스 파리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수지는 이민호보다 1시간 앞서 런던행에 몸을 실었다.
이민호는 파리에서 ‘디올’ 화보 촬영차, 수지는 런던에서 ‘올세인츠’ 화보를 찍기 위해 움직였다.
일정 소화 후 15일, 이민호와 수지는 2박3일 동안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3월에는 각자 런던, 파리에서 화보 촬영 일정을 마친 뒤 런던에서 만났다. 샹그릴라 호텔이 있는 ‘더 샤드’(The Shard)로 향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이민호는 4월 내내 광고 일정 등을 소화할 예정이다. 조만간 차기작을 선정, 될 수 있으면 영화와 드라마를 병행한다는 계획이다.